엘머 레터만은 자신의 영업 비밀을 "거절당한 순간 영업은 시작된다."는 제목의 책으로 발간하였습니다. 위 제목은 세일즈맨에게 고객의 "노"는 거절이 아니라 새로운 판매의 시작이라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물품 구매를 위하여 매장에 들어온 고객과 달리 방문판매의 경우 고객은 세일즈맨의 제품을 전혀 모르거나 구매하려는 의사가 없기 때문에 마음속으로 "노"를 하고 있는 것이고 그러한 고객에게 제품을 팔아야 하는 것이 세일즈맨이라는 것이죠. 다만 판매를 위해서는 판매가 시작되기 전에 전화 통화로 사전 준비를 하거나 지인을 통하여 소개를 받는 등의 판매에 유리한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위와 유사한 취지로, 상품을 파는 데에만 초점을 두기보다는 먼저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 가는 것이 중요하고 신뢰를 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