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은 일본 이자카야의 "아버지"로 불리는 우노 다카시가 일본 외식시장에 대한 잡지 "닛케이 레스토랑"에 2007년 5월호부터 2007년 12월호까지 연재한 "우노 다카시가 알려주는 작은 가게가 잘 되는 법"을 수정하여 출간한 책입니다. 작가는 마치 처음 장사를 시작하려는 친구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것처럼 글을 작성하였기 때문에 가독성이 좋고 내용 자체도 길지 않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은 "손님들이 오고 싶어 하는 즐거운 가게를 만들어라."입니다. 작가는 '이자카야에서 토마토를 조금만 익혀도 시장에서 토마토를 사온 값보다 높은 값으로 팔 수 있다. 높은 값으로 팔 수 있는 이유는 손님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에 대한 대가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