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 내산으로 써모스 텀블러(JNL-504K)를 구매하였고 약 3년간 매일 실사용하였습니다. 집에서 원두를 드립커피로 내린 후 그 원액을 써모스 텀블러에 담아서 약 3년간 매일 회사에 가지고 다녔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외부에 잔 기스가 나있는 것을 보면 세월의 흔적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텀블러는 아주 튼튼해서 현재까지도 별다른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검정색(써모스 홈페이지에서는 스모크블루라고 칭하고 있습니다)을 사용하고 있는데 사진과 달리 실제로 보면 광택이 나서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남자 분들은 검정색을 추천합니다. 써모스는 1904년 유리제 보온병을 상품화한 이래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특히 써모스 공식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써모스 기업이 환경에 대한 많은 고려를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