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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차단 2 자녀 야외 필수 육아템 고급 손자 손녀 선물 추천, 르베르 웨건

돈각형 2022. 9. 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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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베르 웨건 최고 강점

 

1. 무게 - 약 15킬로그램으로 차 트렁크에 실을 만한 무게

 

2. 발판 - 아이들이 장시간 앉아 있어도 의자에 앉은 것처럼 다리를 뻗을 수 있는 발판

 

3. 유모차 캐노피 - 아이들을 햇빛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구조의 캐노피

 

4. 2자녀를 한 번에 태울 수 있는 최고의 운송수단, 할아버지의 손자, 손녀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5. 가격은 53만 원 정도 지불했고 거의 정가로 샀습니다. 저렴하지는 않지만 중고가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한 후에 중고로 처분하여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조립한 르베르 웨건
조립한 르베르 웨건

 

 

저희 집 첫째는 20년 1월 생이고 둘 째는 22년 4월 생입니다.

 

둘째는 이제 막 5개월이 되었고 2 자녀의 부모가 되었습니다.

 

22년 3월경 출산 직전부터 둘째가 5개월이 되기 전까지 제대로 야외 활동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는 이제 둘째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고 싶은 생각에 들뜨게 되었고 한 편으로는 '애 둘을 데리고 어떻게 나가지?' 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때는 4개월때부터 디럭스 유모차에 싣고 다녔습니다.

 

첫째 때도 몇 개월간 야외 활동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4개월 정도 되었을 때 첫째를 디럭스 유모차에 싣고 첫 날은 아파트 단지를 돌았고 며칠 뒤에는 인근 공원에도 나갔습니다.

 

그래서 막연히 둘째도 4개월 정도 지나면 데리고 나가려고 했는데 막상 둘을 데리고 나가려니 유모차가 2대나 필요했습니다.

 

물론, 첫째가 지금은 잘 걷고 잘 뛰기도 하는데 지칠 때마다 안고 다닐 수 가 없어서 휴대용 유모차를 반드시 가지고 다닙니다.

 

둘째는 디럭스 유모차를 타야 하기 때문에 휴대용과 디럭스 유모차 2대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사실,  5개월인 둘째는 아직 웨건을 탈 수 있을 정도로 허리에 힘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저희 부부는 이미 첫째를 차에 태워 야외 공원을 다녔고 박물관을 다니던 터라 둘째를 데리고 아파트 주변만 다니기에는 "승"에 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당장 둘째를 차에 태우고 멀리 다닐 수 없었지만 빨리 첫째와 둘째를 데리고 밖에 나갈 수 있는 아이템을 알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저희 부부는 웨건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4인용 킨즈 험비 웨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4인용 킨즈 험비 웨건은 기본 무게만 약 25킬로그램이었고 나약한 아빠는 위 무게를 견디며 웨건을 차 트렁크에  실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는 알아보던 중 2인용 킨즈 웨건을 알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신형인 르베르 웨건을 주시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가 가장 중요하게 본 것은 웨건의 무게와 2자녀를 햇빛으로부터 보호해 줄 수 있는지였습니다.

 

르베르 무게는 약15킬로그램이었기 때문에 나약한 아빠가 어느 정도 감당할 수 있는 무게였습니다.

 

또한, 첫째를 데리고 야외를 많이 다녀본 결과 햇빛이 여러 방향에서 비추기 때문에 유모차의 캐노피가 있더라도 아이가 햇빛에 노출되었고 따라다니면서 우산으로 그늘을 만들어 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르베르는 다른 웨건과 다르게 유모차 캐노피가 있어서 개별적으로 2자녀 모두 햇빛으로부터 보호해 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포장된 르베르 웨건
포장된 르베르 웨건

르베르 웨건은 위와 같이 포장되어 왔고 보기에 그리 커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조립을 위해 뜯어 보니 부품이 여러개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첫째가 신이나서 웨건을 타보고 함께 조립해 보겠다고 하는 모습이었고 그 모습을 보니 그냥 막연히 잘 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르베르 웨건에 앉아 있는 딸
르베르 웨건에 앉아 있는 딸

 

그리고 르베르 웨건은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데 그 중에 2자녀에게 필요한 잡동사니 물품들을 많이 실을 수 있는 가방입니다.

 

가방
가방

 

그리고, 르베르 웨건은 아이들이 의자에 앉은 것처럼 발을 내릴 수 있는 발판이 있습니다.

 

발을 내릴 수 있는 발판
발을 내릴 수 있는 발판

그리고 위 발판에 아래 사진과 같이 판을 덮어 두면 평평한 바닥이 형성됩니다.

 

평평한 바닥을 만들기 위한 판
평평한 바닥을 만들기 위한 판

 

아래 사진은 유모차 캐노피입니다.

 

양쪽에 두개의 유모차 캐노피를 달면 햇빛으로부터 2자녀 모두 완전히 보호됩니다.

 

유모차 캐노피
유모차 캐노피

 

그리고, 위 사진의 왼쪽 캐노피처럼 캐노피에 모기망만 칠 수 있도록 하는 메쉬 소재만 칠 수 있게 되어 있고 반대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유모차 캐노피를 치더라도 아이들이 답답하지 않게 다닐 수 있습니다.

 

 

르베르웨건 적극 강추합니다. 2자녀를 가진 부부에게는 최고의 육아템이고 2명의 손자, 손녀를 가진 할아버지의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가격은 약 50만 원으로 저렴한 것은 아니나, 그렇기 때문에 더욱 값진 고급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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