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전국 민간아파트 대단지 아파트 분양 수, 서울, 경기, 인천 1000세대 이상 분양 단지

민영아파트 분양물량은 2022년 전국에서 총 41만 8351가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22년에 분양 물량이 늘어나는 이유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와 규제지역 확대 등으로 2021년 분양가 통제를 받는 지역이 대폭 늘어났기 때문에 분양이 2022년으로 연기된 곳이 많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2022년 전국 민영아파트 41만여 가구를 분양합니다.

 

경기도 11만 9624가구, 서울 4만 8589가구, 인천 3만 6012가구, 부산 3만 3485가구, 충북 2만 8026가구, 대구 2만 6015가구, 충남 2만 2452가구, 경남 1만 9217가구, 경북 1만 6973가구, 광주 1만 6637가구, 대전 1만 3715가구, 전남 9983가구, 전북 8207가구, 제주 2345가구 총 전국 41만 8351가구가 분양예정입니다.

 

대부분 공영 아파트보다는 민영아파트를, 민영아파트 중에서도 10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를 선호할 것으로 보입니다. 

 

재건축을 통한 이익을 노린다면 재개발 사업의 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아파트 부지 대비 세대 수가 적은 "대지 지분"이 높은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높은 대지 지분에 대한 평가를 많이 받을 수 있고 그만큼 일반분양을 통한 수익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재건축을 통한 이익을 노리지 않고 실거주하거나 매매차익을 노린다면 자녀들을 위한 학교, 놀이터 등의 부대시설을 잘 갖추고 있고 관리비를 줄일 수 있는 대단지 아파트가 유리합니다.

 

저는 실거주 또는 매매차익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1000세대 이상 대단지 민영아파트 분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2년 1000세대 이상 분양 예정인 수도권 대단지 아파트 중 서울에는 강서구 북서울자이폴라리스(1045가구), 동대문구 이문3구역(4321가구), 동대문구 1구역 래미안(3069가구), 송파구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1265가구), 강동구 둔촌올림픽파크에비뉴포레(둔촌주공)(1만 2032가구), 중랑구 중화1주택재개발정비사업(1055가구), 송파구 잠실진주재건축(2678가구), 마포구 이천2구역(1419가구)이 있습니다.

 

 

2022년경 북서울자이폴라리스가 가장 먼저 분양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서울자이플러스는 우이신설선 삼양역과 4호선 미아역 사이에 있으나 미아역과는 거리가 좀 있고 우이신설삼 삼양역을 많이 이용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북서울자이플러스는 강북구 최초의 자이아파트로서 자이라는 브랜드가치가 있으나 역과긔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고 북쪽에 있기 때문에 분양가를 보고 분양신청을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내년 분양예정 단지 중 가장 주목 받는 단지는 아무래도 1만 2032가구가 분양하는 강동구 둔촌올림픽파크에비뉴포레입니다. 2018년경 분양한 9510가구의 송파구 헬리오시티에 대해서 세대수가 많기 때문에 입주대란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분양이후에 수차례 신고가를 찍었습니다.

 

위 내용은 매일경제 신문을 참고한 내용입니다.

 

다음 포스팅부터는 각 아파트 별로 분양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